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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Z6] 니콘 1세대 미러리스 Z6 언박싱 - The First Look(feat. FTZ Adaptor) 니콘 1세대 미러리스 Z6 언박싱 - The First Look(feat. FTZ Adaptor) 오늘은 Nikon의 1세대 Mirrorless 카메라인 Z6 Unboxing을 해 보겠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기가 구입한지 5일 정도 되었기 때문에 사용에 대한 후기는 적절한 시점은 아닌 것 같구요. 5일 정도 사용해 본 간단한 첫 인상 정도 소개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는 Nikon D4모델 이었습니다. 렌즈는 35.2D, 50.8G, 85.8G, 24.4N, 24-70N 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DSLR자체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닙니다. 출시된 지 좀 된 모델이긴 했지만, 니콘의 최상급 플래그십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부족함을 느낄..
사진이야기 - 5. 카메라의 종류와 선택 카메라의 종류와 선택 세상엔 정말 많은 카메라가 있습니다. 요즘엔 심지어 핸드폰의 카메라가 웬만한 카메라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사실 핸드폰 이외에 카메라를 들어야 할 이유를 딱히 찾기 어렵습니다. 저도 DSLR 카메라가 있지만, 일상에서 아이들이나 다른 촬영을 할 때에는 핸드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세팅하고 촬영하는 일은 어쨋든 시간과 노력이 드는 행위니까요. 더군다나 핸드폰은 영상과 사진을 넘나들기에 아주 적합하죠. 하지만 취미로 사진을 하는 데에도 핸드폰이 적합하느냐, 그것은 의문이 있습니다. 대게 일상의 영역 이외에 보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기 위해서 핸드폰 말고 카메라를 따로 선택하는 이유중는 바로 신뢰성과 만듦새 때문입니다. 신뢰성은 내가 어떠한..
[Tasty Place / 맛집] 오복미역국 - 깔끔한 미역국 최고! 오복미역국 - 깔끔한 미역국 최고! 최근 몇 개월 동안 찾은 맛집 중에서 저에게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식류를 즐겨 먹는데다가 따끈한 국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정말 가게 안에 걸려있는 문구처럼, 따뜻한 밥 한끼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혹시 보기가 힘드시면, 가지고 계시는 지도 앱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위치는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검색어 : 오복미역국 가게 사장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응대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곳이에요. 메뉴는 이렇게, 미역국 위주고 다른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아서 평가는 다른 블로그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가자미 미역국과 소고기 미역국을 ..
[Tasty Place / 맛집] 부천 브런치(Brunch)카페 - 앤드류(Andrew) 부천 앤드류(Andrew) - 깔끔하고 친절한 브런치(Brunch) 오랜만에 와이프와 브런치를 먹으러 근처 브런치 카페를 찾았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것 같다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있었는데,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맵 등의 지도 앱에서 어렵지 않게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어 : Andrew 해당 위치로 이동하다 보면, '여기가 맞나?'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맞습니다. 가게 앞 사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내부로 들어가 보면, 외부와는 다르게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함께 배치되어있는 다른 원목톤의 식탁과 나뭇잎들, 그리고 계산대 옆 냉장고의 과일과 음료수 병들이 좋은 색감을 더해주어 부천에서 가 본 ..
[영화 / 후기] BTS - Love yourself in Seoul BTS(방탄 소년단) - Love Yourself in Seoul BTS,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사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그냥 세계적인 아이돌 입니다. 30대 중후반 정도 되는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은 반 정도는 관심있게 알고, 반 정도는 잘 모르는 그들의 인기. 사실 시대에 뒤쳐지지 말자는 마음으로 BTS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BTS노래가 다 좋은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저 좀 유명한 IDOL, Fake Love, Fire, DNA정도만 좋은 노래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이 곡들은 영상들을 몇번이고 돌려볼 정도로 정말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노래들은 그냥 한국 아이돌 그룹 노래랑 크게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