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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Review

[맥북구매후기] 3. 주문하기

주문하기

 

결론은 정해졌습니다.

 

구매

 

이제 애플 홈페이지를 들어가 봅니다. 용산전자상가쪽에서 구매를 하거나, 애플의 Frisbee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은 고민하는 동안 수도 없이 만져봤고, 기본형으로 구매할 것이 아니라 사양을 조금 바꿔볼 예정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결재가 훨씬 경제적(?)이고 이득입니다. 안나가도 되니까요.


 


드디어 입성!!

 

맥북을 사러 갈꺼니깐 Mac을 골라보아요.

 

 

그리고 여기서 다시 MacBook Pro를 고릅니다.

 


사양은 이제 외울 정도니까 그냥 구매하기로 바로 넘어갑니다.

 

구입하기

 


 

이건 13인치네요, 15인치를 봐야겠죠?

 

 

15인치에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로 구매하면 학생할인을 받지 못하므로 교육할인스토어로 가 볼게요.

 

스크롤을 좀 내리시면,

 

 

학생할인을 받아보도록 해요.

 

 

운 좋게도 지금은 교육할인 스토어에서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Beats 제품군 제공

apple pencil 할인

apple care 할인

apple 프로 앱 번들 할인

 

등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벤트 기간에 구매를 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교육할인스토어 홈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구매진행은 멈추어선 안됩니다.

 

, 다시

 

Mac

Macbook Pro

15인치

 

 

둘 중에 뭘 고르라고 나오는데, 무슨차이가 있느냐면

 

프로세서가 일단 다르네요,

2.2Ghz 6코어 8세대 i7(최대 4.1Ghz 터보 부스트)

2.6Ghz 6코어 8세대 i7(최대 4.3Ghz 터보 부스트)

 

그래픽카드도 다르구요

Radeon Pro 555X / 560X(둘다 4GB DDR5 메모리)

 

하드디스크도

SSD256GB / SSD512GB

 

이 정도 다르고 나머지는 같아요,

 

저 다른 만큼의 가격차이가 44만원 정도 납니다.

 

하드디스크만 SSD 512GB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기 때문에

 

CPU Graphic카드만 결정하면 되겠네요.

 

CPU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빠를수록 비싸니까 이미 괜찮아 보이는 2.2Ghz로 선택하고,

 

그래픽카드도 560X가 더 좋겠지만 555X도 괜찮으니 555X로 갑시다.

 

첫 번째 제품군을 선택해서 사양을 좀 바꾸면 되겠네요.

 


CPU i9으로 구매하면 어~~엄청 빠르겠죠?

 

그러나 그러자고 44만원을 쓰는게 좀 오버스러워 보여서 그냥 냅둡니다.

 

2.6Ghz도 포기했는데, i9은 금방 포기할 수 있어요.

 

RAM 32GB면 엄청 쾌적하겠네요.!!! 대신 제 지갑도 엄청 쾌적해질 듯 하니 포기할게요.

 

그래픽은 뭐, 제 작업상으로는 또이또이일 듯 합니다.

 


SSD 256에서 512로 올렸습니다.

 

22만원 추가되었네요ㅠㅠ

 

백라이트 키보드는 영문판이 좀 더 간지가 난다고 하니

 

쓰기엔 좀 더 불편할 것 같은 영문키보드로 골라줍니다.

 

교육용 프로앱 번들은 구매하지 않았어요.

 

이미 Adobe Creative Cloud를 구독중이라 일단 맥에서 해당 프로그램들을 써 보고

 

나중에 혹시 더 필요하게 되거나 갈아타게 되면 구매를 고려해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백만원정도면 게레겟겟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다 아시는 내용들이라서

 

굳이 숨기려는 수고를 안한 것 뿐입니다.

 


 

진행을 더 하면 이제 사은품을 고르라고 나옵니다.

 

처음엔 헤드폰만 고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어폰도 고를 수 있네요.


전 이미 가지고 있는 헤드폰이 있어서 이어폰을 골랐습니다.


리뷰는 간단히 해 두었는데,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2019/01/18 - [etc/Review] - [powerbeats3 wireless] 이게 맥북 구매 사은품이라고?

 

다른 제품군들도 있으니 원하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진행은 개인정보들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이미지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apple아이디랑 비번으로 로그인 하고,

 

배송 주소 넣고, 카드정도 입력하고

 

.


오늘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내일 올 것이라던 맥북이 오늘 오후에 집에 도착했기 때문이에요.

 

다음 글은 맥북 개봉기와 초기 사용기 정도가 될 듯 하구요.

 

실 사용기는 아마도 몇 달 정도 사용 후에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북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고민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