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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사진] 무등급 1/100 아카츠키 오오아시/시라누이 팩 건담 금색 건담!!! 아카츠키 건담입니다. 이 건담 뒤에 달고 있는게 오오아시 팩 입니다. 이 제품은 시라누이 팩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즉, 등에 달 수 있는 게 두 개 있는 것이지요. 국내에서는 MG모델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MG모델은 없고, HG등급만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1/100 무등급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와이프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해외직구로 구해줬네요^^;; 데칼 작업도 아직 다 완성 못했지만, 그래도 아주 멋진 녀석입니다. 먹선은 잘 표시도 나지 않을 것 같고, 재질 문제로 잘 안넣어 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먹선 지우다가 금칠이 벗겨질것 같아서;;ㄷㄷㄷ)
[건담/사진] MG 윙제로 건담 윙 제로 건담입니다. 건담이라는 걸 처음 사서 해 보았는데, 먹선과 데칼을 제외하고 조립만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첫 조립이라서 뭣모르고 조립하고, 먹선도 처음 넣어보고, 데칼도 스티커 몇 개만 간신히 붙였어요;;; 다 만들고 나서 멋진 모습에 매번 눈길이 가는 애틋한 녀석입니다.
[건담] 건담 먹선 작업 건담 먹선 도전!! 사실 건담 조립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눈길이 갔던 부분은 바로 "먹선"이었다. 공대 출신인 나는 조립에만 신경을 많이 쓰는 것에 비해 미술 전공인 와이프는 대체로 디테일에 집중하는 편이다. 기 완성된 부분에 추가되는 이 먹선은 원래 건담을 조립만 한 상태보다 훨씬(?) 분위기 있게 만들어준다. 건담 조립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건담에 먹선을 넣을 준비 정도는 당연히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부부도 건담 먹선을 준비하는 와중에 겪은 시행착오를 줄이기도 할 겸 건담 먹선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일단 건담 먹선으로 사용할 펜에 대해서 알아보자. 굳이 펜이 아니더라도 붓으로 작업을 하는 분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곳 저곳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녀보아도 실제로 붓..
[건담] 건담베이스 - 건담의 모든 것이 있는 곳 건담의 모든것이 있는 곳! 건담베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내와 레고와 건담, 이 두 가지 조립 취미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처음 호기심에 시작한 윙제로커스텀, 일명 천사건담부터시작해서 이제 4번째 건담을 조립중에 있는 초보입니다.(자금의 압박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아내와 함께 뭔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행복합니다.^^) 건담관련 오프라인 매장을 검색을 해 봤었지만, 가까운 거리에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해서 온라인으로만 구매를 했었습니다. 최근에 먹선작업을 할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물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제품에 대한 소개를 보니, 뭐가 뭔지도 구분이 잘 가지도 않고 하나에 3,000원 정도 하는 먹선펜을 인터넷 주문을 하는게 배송비를 생각하니 좀 아까운듯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