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MG 뉴건담 ver.Ka(뉴건담 버카) - 2. 먹선작업

뉴건담 버카(v Gundam ver.Ka)

건담 가조립 후에 용기를 못내고 있다가, 먹선 작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먹선을 어떻게 넣는지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구요.

[건담] 건담 먹선 작업

뉴건담버카는 흰색이 많아서 검은색 먹선을 넣으면 너무 투박해 보일 것 같아서 회색 먹선펜을 준비했습니다.

회색 먹선펜도 두개! 하나는 그냥 펜, 다른 하나는 흘려넣는 먹선펜~

아래 사진이 그냥 회색 먹선 펜이에요(GM02)

아래 사진은 흘려넣기 먹선펜 입니다.(GM302)

우선 먹선작업에 앞서, 가조립한 건담을 해체를 했습니다.

해체하는 과정에서 약간 헐거운 부분이 더 헐거워지는 불상사가..ㅠㅠ

건담 목 부분이 약간 결합이 약하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힘으로 하시면 안되요~

이게 먹선 넣기 전, 뉴건담 머리에요

이건 먹선 작업한 이후의 뉴건담 머리입니다.

별로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시죠?

사실 먹선이 얼마 안들어갔습니다.

먹선을 넣을 만한 부분이 많지 않아서 티가 잘 안나네요 ㅎ

어깨는 그래도 좀 티가 나죠?

왼쪽이 먹선을 넣지 않은 어깨구요, 오른쪽이 먹선작업을 한 어깨입니다.

이번엔 다리!

역시 왼쪽이 먹선작업 안한 다리구요, 오른쪽이 먹선작업을 한 다리입니다.

다리 뒷면도 좀 볼까요?

요건 앞면

지금까지 먹선 작업한 건담들에 비해서는 먹선을 넣을 만한 부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보너스로~ 흘려넣는 먹선펜을 어떻게 사용해서 먹선을 넣는지 동영상을 보여드릴께요

뭐, 별건 없네요 ㅎㅎ

아래가 먹선작업을 완료한 건담이에요.

아직 먹선작업 마무리를 안해서 먹선이 좀 삐져나왔네요 ㅎ

사진도 뭐, 좀 별로인 것 같구요.

사진을 좀 제대로 찍어봤습니당

아래 사진은 먹선 작업 전 사진입니다.

사실 먹선작업 안했어도 좋다~~~했었는데,

이 사진이 먹선 작업을 한 사진입니다.

우와~~~~별 차이없다ㅠㅠ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차이가 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먹선이 들어간게 은근히 더 멋진 맛이 있어요^^